Rio Tinto가 첫 번째 알루미늄 배치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광산 및 금속 그룹인 Rio Tinto는 금속 적층 제조 전문업체인 Amaero와 3D 프린팅용 분말로 가공하고 고온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Rio Tinto는 캐나다 퀘벡에 있는 새로운 공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북미 최초의 산화 스칸듐 공급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저탄소 알루미늄과 결합하여 특수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을 만들 것입니다. Rio Tinto는 3D 프린팅용 분말로 가공할 합금의 첫 번째 상용 배치를 Amaero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거래를 통해 양사는 Amaero의 자체 고온 작동 온도 알루미늄 합금인 Amaero HOT Al의 공급망을 개발하고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의 적층 제조 응용 분야용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Rio Tinto 알루미늄 부사장인 Tolga Egrilmezer는 "알루미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북미 최초의 고품질 산화 스칸듐 생산업체인 Rio Tinto는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의 안전한 공급원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업 및 마케팅.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은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같이 내열성과 우수한 용접 특성을 갖춘 경량, 고강도 소재가 필요한 곳에 선택되는 소재입니다.

"이번 첫 번째 판매는 우리의 기술 전문성과 세계적 수준의 자산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책임감 있게 생산된 알루미늄-스칸듐

스칸듐은 3D 프린팅용 알루미늄 합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은백색의 희토류 금속 원소입니다. Rio Tinto는 2019년부터 고순도 산화스칸듐을 추출하는 공정을 개발해 왔으며, 이후 시장 사양에 맞게 재료를 완성해 왔습니다.

이 공정에는 퀘벡주 소렐-트레이시에 있는 회사의 RTFT(Rio Tinto Fer et Titane) 야금 단지에서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할 때 생성된 부산물에서 산화스칸듐을 추출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 방법은 산화티타늄 생산의 폐기물 흐름을 사용함으로써 추가 채굴의 필요성을 없애고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Amaero와의 계약에 따라 Rio Tinto는 고순도 산화스칸듐과 수력 제련소에서 책임감 있게 생산된 저탄소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빌렛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Amaero는 빌렛을 금속 3D 프린팅에 적합한 분말로 가공하고 다양한 고온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시장에 제공할 것입니다.

Amaero의 CEO인 Barrie Finnin은 “북미 소스로부터 최초의 상업용 알루미늄 스칸듐 합금 배치를 구매하기 위해 Rio Tinto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획기적인 3D 금속 프린팅 기술에 사용될 고성능 합금의 상용화에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우리는 Rio Tinto와 협력하여 합금 생산을 진행하여 항공우주 부문 및 기타 산업의 주요 고객과 함께 인증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마에로 HOT Al 합금 개발

새로 발표된 계약의 일환으로 Rio Tinto와 Amaero는 Amaero의 HOT Al 합금 공급망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항공우주 및 국방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Amaero는 2013년 호주 멜버른에 있는 Monash University Center for Additive Manufacturing(MCAM)의 분사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말에 호주 증권 거래소(ASX)에 상장되어 8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회사의 HOT Al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이 원래 개발된 곳은 Monash에서였으며, Amaero는 현재 이 합금에 대한 독점 글로벌 라이선스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OT Al은 스칸듐 함량이 높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3D 프린팅 후 열처리 및 시효 경화를 통해 강도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칸듐은 재료에 높은 인장 강도와 최대 260°C 온도까지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